문정원, 꽃을 든 핑크 여신…워킹맘의 현실 고충 "기억력 3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1:2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워킹맘으로서의 현실 고충을 토로했다.

문정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꼼꼼하게 적어야 행동할 수 있는 요즘 #기억력 3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문정원은 우아한 옆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어 핑크색 상의와 연보라색 하의로 '파스텔 패션'을 선보인 문정원은 꽃을 한아름 안은 채 서있는 모습. 일하는 엄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반전되는 현실 고충이 워킹맘들의 공감을 모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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