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현주엽이 남다른 '먹방 자존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식탐없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에는 안 먹는 친구가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는 옆에서 화이팅 해주며 같이 먹는 친구가 좋다. 홀로 독주하는 건 별로다"라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조차 고개를 저었다고.
현주엽은 "김준현, 문세윤은 결정적으로 입이 짧다. 먹을만 하면 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