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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군복무 중인 이홍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휴가가 제한됐다.
한 네티즌은 이홍기에게 "형님 휴가 짤렸냐"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보상 제대로 안 해주면 1303이다"라며 국방헬프콜 번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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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홍기 역시 예정 중인 휴가가 제한되면서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홍기는 "휴짤은 예정에 없었던건데..행님"이라는 글에 "그러게.."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이홍기 뿐만 아니라 많은 군인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그를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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