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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ITZY가 새 음반 '낫 샤이'로 뮤직비디오 조회 수와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성적을 연이어 달성했다.
타이틀곡 '낫 샤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7시간 만인 18일 오전 11시 1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메가 히트곡 '달라달라'의 1000만 뷰 돌파 속도를 능가하는 최고 기록이다.
게다가 18일 정오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정상까지 꿰찼다.
다섯 멤버는 장장 5일 동안 촬영에 임해 모든 장면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 '워너비'까지 활동곡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억대 조회 수를 자랑한다.
'신 유튜브 조회 수 강자' ITZY가 '낫 샤이'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할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새 미니 앨범은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낫 샤이'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4연속 히트'를 정조준했다.
18일 정오 기준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꾸준히 지켰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는 영광을 안았다.
발매 당일에는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라 일찌감치 해외 흥행에도 청신호를 켰다.
ITZY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NotShy'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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