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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오! 문희'(정세교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범죄의 여왕'과 드라마 '구해줘' '질투의 화신'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지영은 이모 문희(나문희)와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는 송원장 역을 맡았다. 두원에게 거침없는 등짝 스매싱을 날리며 잔소리를 하면서도 누구보다 문희네 가족을 걱정하고 아끼는 송원장으로 완벽 변신한 박지영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끈끈한 찐가족 케미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렇듯 최원영과 박지영 등 베테랑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기대감을 높이는 '오! 문희'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시너지로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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