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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의 중국인 사업가 남편이 '찐' 부자로 알려졌다.
성은채와 남편이 한국과 중국이 아닌 몽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사실도 공개됐다. 성은채는 2015년부터 중국과 몽골을 오가면서 미용기기 수출 및 키즈 모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차 들른 몽골에서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됐다는 것.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성은채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초청으로 모임에 갔는데 그때 전 시장이 현재 남편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3년간 장거리 연애를 했고, 2018년 중국 심천의 M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M 리조트는 중국 심천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호화 시설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지난 2월에 첫아들을 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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