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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이 드디어 공유주택 입주민들과 마주한다.
이런 가운데 8월 17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2회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박건일 제외한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입주민들과 마주한 김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제작진이 매력적인 2030 캐릭터들을 자신했던 만큼, '해피투게더' 입주민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공유주택 내 식당을 찾아온 모습이다. 그런 김소은을 공찬(강훈 역), 한지완(최경원 역), 김산호(김동석 역), 하영(전보라 역) 등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의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내일(18일) 방송되는 2회에서 김소은의 공유주택 '해피투게더'에서의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혼자만의 공간에 살며 외로움 등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하고 해결했던 김소은이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사람들과 만나 어떤 인간관계를 맺어나갈지, 이 안에서 또 어떤 설레는 로맨스가 피어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은 8월 17일 월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30분 MBC에서 1회가 방송된다. 이어 8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MBC에브리원에서 2회가 방송된다. 2일 연속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가 선사하는 달콤한 설렘에 빠질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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