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요트원정대' 첫 방송부터 태풍과 마주한다.
이런 가운데 8월 17일 '요트원정대' 첫 방송을 앞두고 망망대해 위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흐려질 만큼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심각한 표정의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태평양 항해 도중 바다 한가운데서 태풍을 만난 요트원정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별한 모험과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대에 부푼 채 요트에 몸을 실은 '요트원정대' 크루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로망과는 180도 다른, 위협적인 대자연이었다고. 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첫 방송부터 태풍이라는 역대급 위기와 마주한 '요트원정대'. 치열하고 처절하지만 그 안에서 뜨겁고 벅찬 감동을 안겨줄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