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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유튜브 구독자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 이어 에미넴까지 넘어서며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 남녀 통틀어서 4위로 올라섰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내 활약은 독보적이고, 그 수치는 압도적이다. K팝 단일 채널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 발매 이후 하루 10만 명씩 증가하며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26일에 공개한 선공개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전 세계 음악 시장의 기록을 뒤흔들었다. 뮤직비디오는 첫날 8630만 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쓰며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등 기네스 월드 레코드 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이후 약 32시간 만에 1억 뷰, 7일 만에 2억 뷰, 21일 만에 3억 뷰를 넘어서며 '유튜브 퀸'다운 행보를 보였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의 안무 영상도 빠른 속도로 2억 뷰를 향해 달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곡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 10월 2일에 발매된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블랙핑크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떠한 반향과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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