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거짓말' 연정훈-권화운, 이유리 사이에 둔 로맨스…'상반된 매력'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정훈과 권화운이 상반된 매력으로 한 여자만을 위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오는 9월 4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 래몽래인)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연정훈은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았다. 그는 늘 사회적 약자의 편에 먼저 서는 정의로움의 소유자이자, 가정에서는 못 말리는 '딸바보'다. 권화운이 연기하는 김연준은 유능한 프로 골프 선수로,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한 여자만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뜨거운 순정을 지녔다.

공개된 스틸에는 독보적 아우라로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의 강지민(연정훈 분)과,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김연준(권화운 분)은 각자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이유리(지은수 역)를 두고 미묘한 대립을 이룬다고. 강지민은 어느 날 홀연히 자신의 삶에 나타난 지은수(이유리 분)와 묘한 인연을 이어가며 감정의 파동을 일으키게 된다. 한편 김연준은 오래 전부터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던 지은수만을 찾아 헤매는 일편단심 면모를 보여, 두 사람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형성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두 남자의 활약이 드러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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