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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에이핑크와 위클리가 데뷔 120개월 장수 아이돌과 데뷔 3개월 신인 아이돌의 극과 극 인사법을 선보인다.
그런 가운데 "제가 언제 그랬어요"라며 이를 부정하는 은지의 격한 손사래와 함께 장성규의 또 다른 진실 폭로가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나와는 주먹 터치였어요"라며 앞으로 쑥 주먹을 뻗는 친근한 인사법을 선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데뷔 120개월 에이핑크와 데뷔 3개월 위클리의 인사법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주먹 터치로 10년차 아이돌의 여유 넘치는 스웨그를 보여준 에이핑크 은지의 친근한 매력은 오늘(17일) 방송하는 '퀴즈돌'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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