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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예계 초특급 '완판녀'들의 PPL 완판을 위한 빅매치가 성사됐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화사는 '텔레그나'에서 PPL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반부터 육탄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작부터 상대방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육탄전도 마다 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을 본 화사는 "이게 무슨 개판이야!" 라고 외치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당황했던 모습도 잠시, 이내 화사는 '텔레그나'에 100% 완벽 적응하며 '홍진영 팀'의 눈을 교묘하게 피하는 '아슬아슬 PPL 미션' 수행에 나섰다. 화사는 '상대 팀장' 홍진영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온몸을 불사하며 방어 공작을 펼쳐 팀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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