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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은아가 야생미 가득한 현실 방효진의 모습을 리얼하게 공개했다.
이날 매니저로 등장한 사람은 고은아의 언니. 고은아 언니는 "너무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폭이 좁아질까봐 걱정"이라고 고민을 전했다.
언니의 미모에 스튜디오에서는 "언니가 예쁘네"라는 탄성이 나왔고, 고은아는 "언니도 예쁘다라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드디어 공개된 야인 고은아의 실상. 고은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화장하는 언니와 달리 싱크대로 바로 가서 눈에 물만 살짝 묻히는 세수를 한 뒤 요리에 돌입했다. 에어콘이 없는 집에서 땀이 줄줄 흐른 고은아는 목을 계속 긁으면서 "때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언니를 경악케 했다. 이어 언니 옆에서 대놓고 크게 방귀를 뀌어 촬영중이던 촬영 감독들이 얼음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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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언니는 "고은아가 정말 짠순이다. 집에 있는 쇼파가 고은아 고2때 할인 매장에서 샀던 쇼파다. 현재 15년째 쓰고 있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쇼파를 자세히 보면 까맣다"며 휴지 한쪽도 아껴쓰는 짠순이 면모를 보여줬다.
lyn@sportsch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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