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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함소원이 휴양지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45세의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은 같은 날 48kg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오늘은 홈트. 저도 오늘은 제 디비디 제가 따라 했네요. 몸이 시원해요~ 샤워하고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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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172cm에 48kg의 몸매를 20년째 유지 중이다. 함소원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 시어머니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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