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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회택(후이), 추혁진, 박형석과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이 시작된다.
먼저 추혁진과 박형석은 데뷔곡 '잘 될 거야'를 부르며 푸시업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청량한 매력의 노래가 가쁜 숨에 일그러지자 양치승 트레이너는 "무슨 노래야, 이게 도대체"라고 해 멤버들의 자존심을 자극한 데 이어 "노래 나온 거 맞아?"라고 하기도. 이에 추혁진은 "안 나온 걸로 할까요?"라며 대답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박형석은 추혁진이 양치승 트레이너가 자리를 비운 틈에 "지금 도망갈 수 있어, 갈까?"라며 꼬드기자 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가 하면, 덤벨을 옮기라는 지시에 들지 않고 굴리며 옮겨 폭소를 유발한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 '다섯장' 멤버들은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 군단의 손길을 거친다고 해 어떤 완전체를 보여줄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최애Ent'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새로 태어날 멤버들의 모습은 어떨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회택(후이), 추혁진, 박형석과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은 오늘(15일) 밤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예능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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