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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성연이 떠올린 아찔한 여름 바다의 추억은 무엇일까.
하지만 강성연은 김가온의 집요한 설득과 여행에 들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는 후문.
그러나 여행 결심 후, 짐을 챙기던 강성연은 '이미 힘들어'라며 불만을 토로, 바닥에 드러누운 모습이 포착돼 이들이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바다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짓는 김가온과 달리 강성연은 "악몽이 생각나려고 그래"라며 얼굴을 감싸 쥐었다는 후문.
이에 과거 태안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성연, 김가온 패밀리의 예측불허 태안 여행기는 15일 저녁 9시 15분 KBS2'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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