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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초희가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의 열병으로 눈물을 쏟아낸다.
부모님 간의 이해관계, 주변 환경이 얽혀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오열하는 송다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는 슬픔과 허망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과연 그녀 앞에 선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송다희는 뜻밖의 이야기를 접하며 충격에 빠진다고. 이에 그녀의 가슴을 무너지게 만든 말은 무엇일지, 송다희가 시련을 이겨내고 윤재석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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