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체력 거의 바닥, ♥남편 한약으로 버틴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8-15 11: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 지어준 한약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얼굴 사진 놀람 주의. 요새 많이 힘드시죠? 에구. 저도 체력 좋다고 마구마구 막 썼더니 이제 거의 바닥 상태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의 힘으로 버티고, 남편의 한약으로 버티고, 오늘도 흰 비닐봉지에 한 보따리 싸준 남편님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한창이 지어준 한약을 먹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먹고 오늘 촬영 건강한 웃음, 진심 담은 리액션, 밝은 웃음 전파할게요. 우리 인친님들 힘내요. 버티다 보면 해뜰날 올 거라 믿습니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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