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장염 걸려서 2일 만에 6kg 빠져…턱에 찔리겠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8-15 10: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장염에 걸려서 6kg가 빠졌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염 걸려서 2일 만에 6kg 빠짐ㅠㅠ(근손실ㅠ) 근데 슬림해진 게 더 나은가...? 턱에 찔리겠네ㅋㅋㅋ 아파도 웃음이 나오구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보다 한층 더 날렵한 턱선을 뽐낸 김원효는 그 이유가 장염 때문임을 알리듯 6분할 사진 안에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사진도 함께 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원효는 '#오늘은 #마흔파이브 #넷째 #꼬마 #박성광 #결혼식 #비 #please #stop'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박성광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체중을 17kg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