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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홀로' 이식당이 '다함께' 이식당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이내 만석이 된 이식당에 대기 손님까지 이어지자 일명 '본사 직원'들이 이식당에 파견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도 만석으로 바쁜 이식당에 이수근을 원하는 손님들까지 많아지자 이수근과 본사 직원들의 협업이 펼쳐져 '나홀로'가 아닌 '다함께'하는 이식당으로 변신했다.
우선 나PD가 나섰다. 나PD는 상을 닦고 설거지, 손님 응대 등을 했으며, 담당PD도 상차림에 일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손님들이 직접 체험하는 이식당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감자를 캐기도 하고, 이수근의 입간판과 사진을 찍기도 하며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식당을 백프로 활용했다.
이수근의 새로운 역할도 추가됐다.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를 해주는 것은 물론, 본사 직원 교육하기, 손님 사진 찍어주기, 커피 타기, 손님 연애에 조언하기 등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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