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후 평화로운 근황…반려묘 안주와 즐기는 여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9:0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평화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공개한 근황 후 약 한 달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의 반려묘 안주의 모습이 담겼다. 안주는 안재현의 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 안재현의 가녀린 팔도 함께 눈길을 모은다. 안재현과 반려묘 안주의 평화로운 일상이 엿보인다.



지난해 구혜선과 SNS 폭로전을 이어가며 파경 소식을 알렸던 안재현은 지난달 이혼 조정이 성립돼 구혜선과의 결혼 생활 종지부를 찍었다. 양측 법률대리인은 공동입장문을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이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 안재현은 SNS를 재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모습. 안재현은 편안한 차림에 헤어밴드를 한 모습으로 휴식 중 첫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안재현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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