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아주버니 차두리 권유로 운동 시작, 건강한 몸 되찾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5:50



배우 한채아가 아주버니인 전 국가대표 차두리 권유로 필라테스를 시작, 출산 후 건강한 몸매를 되찾을 수 있었다.

한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버님 소환. 오늘 필라테스 힙업 운동 갑니다. #차두리 코치님 저희 유튜브에 언제 출연 해주실 건가요 #가족찬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채아, 김성은, 트레이너가 필라테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출산하고 5개월 정도 됐을 때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저희 아주버님께서 추천해 주셨다"면서 "'저기 제수씨. 필라테스 좀 해보실래요?'라고 물어보더라. '저 그 정도로 심각해요?'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최악으로 (필라테스에)왔었는데 한 두 달 만에 완전히 됐다"면서 필라테스 효과에 감탄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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