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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차에 치일 뻔한 아내 김하늘을 자신의 품 안으로 끌어당긴 남편 이도현과, 이에 과거를 떠올리며 깜짝 놀란 김하늘의 눈맞춤이 심장 떨림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의 3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하늘은 눈을 감은 채 거리를 걷는 위태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니나 다를까 그를 향해 다가오는 차 한대. 그렇게 김하늘이 차에 치일 뻔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이도현은 김하늘을 자신의 품에 안으며 보호하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과거 장면이 그려져 관심을 높인다. 헤드셋을 끼고 길을 걷던 한소은(18세 정다정 역)이 차 사고를 당할뻔한 순간 그를 보호하는 이도현의 모습.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도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이도현의 남자다운 박력이 여심을 저격,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하늘 이도현 케미 좋다. 벌써 설레요", "티저 무엇. 대리 설렘 느끼고 갑니다", "김하늘 이도현 너무 잘 어울린다. 기대중", "본방 빨리 왔으면. 현기증 나요", "티저 영상 풀릴수록 더 기대돼", "이번 티저 너무 설렌다. 무한 재생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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