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임신' 6개월 근황…집사의 일상 "나는 잔다 집사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4: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체질 풀리. 카메라 따위에 난 긴장하지 않는다구! 나는 잔다 집사야 너는 찍어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반려묘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 현재 임신 6개월인 최희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최희는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돌아갈 수 있겠죠?"라면서 60.9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6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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