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앞쪽이 로얄석” 김성령, 여의도·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밤섬 초호화 집 첫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2:3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령의 초호화 집이 첫 공개 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노블레스TV에서는 '한강 보이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 배우 김성령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노블레스TV 영상 밑에 "'한강이 보이는 집이라는 게 이런 거야?' 배우 김성령이 노블레스TV에 집을 최초공개 했다. 한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뷰에 한 눈에 반해 살기 시작한 집. 밤섬, 그 너머 펼쳐진 여의도 스카이라인까지. 강뿐 아니라 숲과 도심의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집은 아무것도 안하고 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었으면 한다는 그녀의 바람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데뷔 이래 이렇게 오래 집에 머무른 게 처음이라는 배우 김성령의 집에 가정방문했다"라는 김성령 집에 대한 설명글을 덧붙였다.

김성령의 집은 한강과 도심이 모두 보이는 창 밖 전망이 일품이었다. 고급스러운 가구, 소품들로 가득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급 호텔 같은 느낌을 더했다.

침실에서도 한강은 한눈에 보였다. 김성령은 탁 트인 한강 전경을 바라보며 "사실 저희 집은 풍경이 다한 집이다"라고 자랑했다.


집 내부 벽면은 벽지대신 핀란드에서 공수한 나무로 꾸며져 있었다. 김성령은 "한쪽은 강이 다 보이기 때문에 집 내부 한쪽 벽면을 나무로 마감했다. 아파트지만 시멘트보다는 나무의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의 집에서는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그는 "불꽃놀이가 보이는 좌석을 팔겠다며 친구들과 농담 삼아 얘기 한다. 창문 앞쪽이 로얄석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성령이 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현재 부동산 시세로 약 24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6년에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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