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극과극 쌍둥이 자매 공개 "신나요vs귀찮아요" 극강 귀여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0: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가 성격이 극과 극인 쌍둥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율희가 운영 중인 아들 재율이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찮은 아윤이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이는 카메라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고 있다. 반면 아윤이는 뒷편에서 만사가 귀찮다는 듯 멍하니 누워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율희는 "아린: 엄마 너무 신나요!! 아윤: 엄마 너무 귀찮아요.. 극과 극"이라며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쌍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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