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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밤중 마주한 이민정과 이상엽의 설렘 가득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이 결혼 선언을 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불어넣었다. 윤재석이 준비한 각종 서류와 '외조 계획서'를 보고 감동받은 송다희가 당장 집에 말하러 가자고 제안, 송가(家)네에 결혼을 허락받으러 간 것. 이에 이들과 함께 동맹을 맺었던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의 관계 또한 쉽지 않은 앞날이 예상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중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행복한 표정의 송나희와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윤규진의 다정한 눈빛이 더욱 짙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이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불안함과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애달픔과 설렘을 동시에 불어넣는다고 해 본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데이트 현장은 이번 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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