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新)개념 뮤직 게임 쇼 '로또싱어'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45인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자 가수들은 "로또싱어는 은하수 같은 프로그램이에요", "말 그대로 올스타죠", "진짜 어벤저스인 줄 알았어요"라며 다양한 장르의 명품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연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뮤직 게임 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호중 역시 "진짜 로또싱어 대박이다"라며 가왕들이 총집합한 압도적인 라인업에 감탄하며 그들이 펼칠 눈과 귀 모두 호강하는 무대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또싱어'를 "지쳐 있는 모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며 45명의 가왕들이 그려나갈 다채로운 무대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수준의 화려함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는 물론, 시청자들은 파이널 무대를 장식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뮤직 게임 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