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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라이벌 업체 롯데마트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롯데 긴장좀 하겠다" "배움은 끝이 없다"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재계 대표 인플루언서로 꼽히는 정용진 부회장은 전날인 13일 롯데그룹 계열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찾아 공룡 모형물 전시 사진과 함께 "#티러노 와 #트리케라톱스 출현"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전시는 롯데쇼핑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고 있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다. 롯데자산개발이 운영 중인 롯데몰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와 국내 복합쇼핑몰 맞수여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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