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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희경의 레전드 무대가 또 한 번 펼쳐진다.
문희경의 올라운드 플레이는 계속된다. 지난해 MBN '우아한 가'에서 전매특허 재벌가 사모님 하영서 역을 맡아 모석희(임수향)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그렸는가 하면, 올해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드럽고 우아한 조영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문희경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KBS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주인공 구라라(고아라)의 정신적 지주 피아노 선생님 공미숙 역을 맡아 냉정하지만 때로는 엄마 같은 따스함과 다정함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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