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편스토랑' 홍진영이 허경환, 황치열 절친들과 메뉴 시식회를 연다.
이날 홍진영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허경환과 황치열을 초대했다. 절친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든 '안주' 최종 메뉴 시식회를 열기로 한 것. 이날 허경환과 황치열은 등장부터 태평양 어깨를 뽐내더니, 시종일관 넘치는 유머와 흥으로 '편스토랑'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요리를 내놓은 홍진영. 그러나 두 절친의 평가는 예상 밖이었다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홍진영의 요리를 향해 거침없는 맛 평가를 쏟아낸 것이다. 이에 자존심이 구겨진 자칭 '요천' 홍진영은 과감한 레시피 변경으로 두 사람에게 귀여운 복수를 감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14일 밤 9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