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사이비 종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사람이 많아질 때마다 점점 더 괴로워졌다. 저는 안 믿으니까. 그러다가 어느 날 믿어지게 됐다. 처음으로 믿음을 갖고 가르치니까 얼마나 신났겠냐. 그때 취재진이 들어온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들은 "배용준도 같이 나왔던 그때냐?"라고 질문했고 박진영은 "맞다"고 답하며 "그때 제가 어떤 종교 단체와 관련된 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기사가 나갔다. 근데 전혀 아니다. 어느 조직과도 관련이 없는 지인들로만 구성된 성경 스터디 모임일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언론들이 취재를 해봤더니 진짜 아닌 거다. 그런데 아무도 아니라고는 정정 기사를 내주지 않더라"고 토로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