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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코요태가 '대한외국인'에서 21년차 장수 그룹의 매력을 보여줬다.
산삼 획득을 위한 게임이던 '뭔 말인지 알지?'에는 빽가와 테리스가 문제 출제자로 등장했다. 코요태는 장수그룹다운 팀워크로 15점을 획득했고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장대현도 3단계를 통과하며 도라지를 획득했다. 그러나 5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K-SOUND 퀴즈'에 도전했다. 가볍게 1단계를 통과한 빽가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신지씨가 먼저 갈 거 같은데 요즘 내가 결혼 생각이 많이 든다. 내년 8월 17일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미리 날을 잡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빽가는 4단계에서 이렘에게 패했다. 이에 한국인 팀은 산삼이와 도라지 사용을 두고 고민에 빠졌고, 빽가는 "멤버들이 원한다면 양보하겠다"며 탈락을 택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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