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훌쩍 큰 아들과 오락실서 총게임 "군대 심하게 갔다온 아빠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13 08: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신정환이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군대못간 삼촌이랑 심하게 갔다온 아빠랑. 따따따따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의자 위에 선 아들을 도와 총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군복무 미리 연습 중. 아직도 손이 떨려. 휴가 많이 따야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월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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