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워킹맘 고충 토로 "우렁각시라도 다녀갔으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영란의 가을 패션. 옷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는 족족 성공. 그래서 많이 올려요.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 원피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장영란은 "'아내의 맛' 혼신의 힘을 다해 녹화 후 육출합니다. 냉장고 텅텅 반찬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하기 싫고. 우렁각시라도 다녀갔으면"이라며 "워킹맘의 삶이란. 오늘도 토닥토닥. 멋진 그대들 힘내요"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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