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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다섯장' 멤버들이 유세윤 감독의 티저 영상 매력에 푹 빠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섯장' 티저 영상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반응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독에서 올라오는 첫 장면부터 물개박수를 이어가며 폭소하는가 하면 "장난 아니다", "진짜 웃기네" 등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특히 '장장장~'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에 옥진욱은 처음 듣자마자 따라 부르며 영상에 매료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번 더 보면 안 돼?"라며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 "딱 한 번만 더 볼까?"라며 결국 5번이나 반복해서 시청하는 모습이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다섯장' 티저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다양한 활용 방안과 각종 패러디를 쏟아냈다. 공개된 직후 멤버들의 연관 검색어에 '후이 고추장'이라고 뜨는가 하면 SNS 실시간 트렌드에 '기름장이', '기름장명준' 등이 생기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또한 "다섯장이면 팬클럽 이름은 장독대?", "응원봉 대신 나무주걱 가져가야 하나"하며 이름에 맞게 팬덤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각각 고추장, 기름장, 쌈장, 간장, 된장으로 담당하게 된 멤버들에 대해 "구수한 목소리여서 된장인가봐", "앞으로 고기 먹을 땐 무조건 기름장에만 먹겠습니다" 등 열띤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임팩트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다섯장'은 밝고 청량한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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