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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CGV 극장 생중계 티켓 추가 오픈이 결정됐다.
아쉽게 현장 팬미팅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CGV 극장 생중계는 16일 오후 8시 전국 20여 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현장의 열기는 물론, 김호중만의 다채로운 매력도 선사할 계획이다.
개최 소식부터 빠른 매진 기록 등 전하는 소식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에는 선배 진성, 한혜진, 조항조 그리고 윤서령,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미애와 김소유, 안성훈, 영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정부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 KBS아레나에서 열리며, CGV 극장 생중계 추가 지역과 티켓 오픈 시간 등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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