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子 승재, 사과머리한 깜찍한 7세…의사 엄마와 '게임 삼매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2 15: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me battl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와 아들 승재 군이 나란히 앉아 게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하고 있는 모자의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허양임 씨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7살인 승재 군은 사과 머리를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 속 훌쩍 큰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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