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가 막내 비룡의 요리와 함께 마지막 추억을 쌓는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 맛은?!?! 미미(美味)!!! 요리왕 비룡과 함께하는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 #비룡찜보다 맛있는 #막내표 반전요리 #쓰리샷만 봐도 #벌써 그리운 건 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다G, 유두래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비룡의 모습이 담겼다. 린다G, 유두래곤의 살벌한(?) 눈빛과 남다른 팔근육으로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비룡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비룡의 반전 요리 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린다G, 유두래곤, 비룡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데뷔 과정부터 활동 모습까지 공개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음원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까지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