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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연자 김강열이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나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김강열은 앞서 '하트시그널3' 출연 전 클럽 버닝썬 핵심 관계자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버닝썬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으로, 성범죄, 탈세 의혹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곳이다. 그러나 김강열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방송에 출연했다.
이에 이날 김강열은 "제가 말씀드리겠다. 버닝썬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게 아니다"면서 "놀다 보니까 클럽도 갈 수 있지 않나. 그냥 거길 간 거다. 사건과는 아예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때 김강열의 지인이 "있잖아"라고 농담을 하자, 김강열은 "그런 장난치면 안 된다. 진짜인 줄 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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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강열과 박지현이 '하트시그널3' 종영 후 연인이 아닌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 출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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