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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부천사' 김요한,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1000만원 기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8-12 12:3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요한이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요한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요한의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요한은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해당 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에도 자신보다 주변을 배려하는 태도와 겸손한 인성으로 호감형 스타로 떠올랐던 그가 새로운 연예계 '기부천사'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데뷔했으며, 엑스원 해체 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보이그룹 위아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김요한 외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 원더나인 출신 용하 준서가 포함됐다.

김요한은 위아이 정식 데뷔에 앞서 25일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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