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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독일 아빠 요셉 베아크너의 색다른 독일식 육아법이 공개된다.
이어 요셉이 포크 위치부터 앉는 자세까지 끊임없이 지적을 이어가자 딘딘은 "독일 가서 밥 못 먹겠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독일 출신 다니엘은 "독일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서 엄격하게 육아를 한다"고 설명하며 어린 시절 본인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독일식 자연주의 육아법도 공개된다. 아이들과 뒷산 나들이를 떠난 요셉은 직접 나무, 곤충들을 만져보게 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죽은 지렁이 주위로 모여든 개미들을 보고 "개미들이 먹기 좋게 잘라 가는 거야"라고 설명 해 감성 소녀 엘리나를 슬픔에 잠기게 하기도 했다고.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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