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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국병 대참사'(?)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박진영과 선미는 '아메리카 룸메이트'였다고 밝히며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했던 당시를 회상한다고 해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당시를 떠올리며 '미국병 대참사'에 얽힌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박진영은 원더걸스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한국 활동 대신 미국 진출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반면 선미는 한 방송에서 미국 진출 당시를 회상하며 "2008년 먼 곳에 가지 마!"라고 속내를 밝혔던 이유와 박진영과 '아메리카 룸메이트' 시절 잠들 때마다 경험해야 했던 웃픈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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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 수장' 박진영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박진영은 라이벌(?) SM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엔터사 실적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2등이 제일 좋다"라고 뜻밖의 소감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일본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니쥬 프로젝트에 대한 솔직한 속내부터 한국에서는 남친짤과 '밈(Meme)'(유행 요소를 응용해 만든 사진이나 동영상 챌린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JYP 어록'으로 조명을 받는 극과 극 반응에 대해 '셀프 진단'을 내린다고 해 그의 대답을 궁금하게 만든다.
박진영의 '미국병 대참사' 에피소드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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