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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6월과 7월, 각각 '장예모 감독전' '이창동 감독전'을 성황리에 마친 대한극장이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2주간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한다.
이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인 '자산어보'를 만나기 전 그의 전 작을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산어보'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왕의 남자'는 필름 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필름 세대에게는 추억을, 디지털 세대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의 무대인사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A3 포스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기획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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