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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풀려났다.
한서희 측의 문제제기로 모발검사가 진행됐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법원은 한서희의 마약 투약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해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귀가했으며 집행유예 상태도 유지된다. 그러나 소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입건된 만큼, 마약 투약 여부는 검찰에서 수사를 좀더 진행한 뒤 기소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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