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8kg의 각선미 '시선 올킬'…초미니 드레스로 '도발' [종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8-12 20: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bushxBvlgari #Bvlgar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한 한예슬은 V자로 깊게 파진 가슴 라인이 독특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한예슬은 브라 톱을 살짝 노출하며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예슬만의 당당한 포즈와 눈빛은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예슬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찍은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가 됐다.

당시 한예슬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5일 만에 49.7kg에서 48.3kg으로 1.4kg을 감량했다. 키 168cm에 49.7kg도 마른 편이라 체중 감량이 쉽지 않음에도 한예슬은 단기간에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한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는 한예슬의 당당한 매력에 많은 네티즌들은 "바비인형 같다", "진짜 너무 아름답다", "미의 끝판왕", "검은색이 찰떡이다", "여신이 따로 없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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