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조재수 역으로 관심을 모은 배우 강기둥이 호흡을 맞춘 김수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그전에는 한류스타로 멀리 있는 친구엿는데 실제로 만났는데 편하게 해줬다. 만나기 전에는 솔직히 겁도 났다. 하지만 수현이의 연기가 좋아서 더 편하게 할수 있었다."
배울점도 많은 친구였다. "주연이라 정말 힘들텐데 '이렇게 밝게 하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 힘을 나게 해주는 친구다. 집중하려고 놓지않으려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한편 강기둥은 9일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김수현)의 소울메이트 친구 조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