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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에스테틱샵 사장으로 변신한다. 코미디 영화 '압구정 리포트'(임진순 감독, 홍필름·팀고릴라컨텐츠그룹·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에 캐스팅,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것.
'압구정 리포트'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 등이 출연하며 '동네 사람들'의 임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8월 크랭크 인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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