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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기영이 전 소속사 대표와 출연료 미지급 소송 중이다.
박기영은 2017년 2월 하이씨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신생기획사인 문라이트퍼플플레이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6일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기영은 1997년 '기억하고 있니'로 데뷔, '시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 '나는 가수다' '오페라스타'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왔다.
안녕하세요 박기영 입니다.
현재 전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대표는 출연료 미지급과 정산미지급으로 인한 거짓말들이 드러나자 잠적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에따른 민형사상 법적조치중에 있습니다.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잠적해 참 안타깝지만…결국 정리는 될 것이고 저는 계속 음악인으로 살아갈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유튜브 계정을 급하게 다시 개설했습니다…미리 작업한 곡들이 많으니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요!
이쪽으로 이사와 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필에 링크로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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