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미모의 '보호자♥아내'와 데이트…"'팔 골절'에 깁스 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17: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개코가 아내와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보호자분과 탄탄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개코가 아내 김수미 씨와 함께 한 식당에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개코는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짓는 가운데, 아내 김수미 씨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팔에 깁스를 한 개코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달 29일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되어 버렸네요.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팔에 여러 개의 철심을 박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하게 됐다"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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